posted by 비테히 2019. 1. 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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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테히 2019. 1. 4. 14:43

미국 우주 항공국 즉 나사에 따르면 14일 쌍둥이자리 부근에서 시간당 120여개의 유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특별한 장치 없이 육안으로도 유성우 관찰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유성우는 혜성이나 소행성의 잔해가 지구를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혜성이 태양 가까이 다가가면 태양풍이나 중력에 의해 여러 파편으로 부서지는데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면서 파편 일부가 지구의 대기권으로 빨려 들어온다. 대기권에 들어온 파면이 타면서 마치 비가 내리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유성우는 지구의 1년 공전 주기 중 매년 일정한 시기에 목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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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테히 2019. 1. 3. 20:35

“습관은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게 만든다.”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노력하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쉬워지며, 쉬워지면 재밌어진다. 어떤 일을 시작해 숙련되는 과정이 이렇다. 말로 하면 쉬워 보이지만, 단계별로 난관이 많아 직접 실천해 보면 작심삼일 되기 일쑤다. 그러니 각 단계를 뛰어넘기 위한 요령을 알고 계속 적용하며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 노력하다
위기: 뭐가 됐든 반복해야 습관이 생기는데 처음 2주 정도의 반복은 본인 의지 말고는 대책이 없다. 2주 정도 버틸 수 있는 의지가 없는 사람에겐 어떤 해법도 없다.

해법: 본인한테 필요한 거 말고 하고 싶은 걸 골라서 배워라. 하기 싫어 죽겠는데 노력할 방법은 없다. 의욕 안 생기게 어려운 것부터 도전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식으로는 평생 아무것도 못 익힌다.

– 익숙해지다
위기: 처음 며칠은 흥미와 의지로 좀 버틸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의 몸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아무리 관심 있어 시작했어도 새로운 걸 배운다는 건 스트레스다. 꼭 본인 의지가 아니더라도 여러 가지 이유로 중간에 실천 못 하는 날이 생긴다.

해법: 어떤 이유로 중간에 실패했어도 다시 시작하는 걸 포기하지 마라. 쉽게 말해 작심삼일을 반복하는 전략이다. 만약 영어 단어 외우기를 하고 있다면 이 단계에선 외우기를 하지 말고 그냥 보기만 해라. 익숙해지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잘하려고 하면 더 괴롭다. 여유가 필요한 단계다. 팍팍하게 하지 말고 적당히 하자. 잘하는 것보다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한 시기다.

– 쉬워지다
위기: 어떤 습관을 실천하는 게 쉬워졌다면 아주 좋은 신호다. 뭐든 쉬우면 꾸준히 실천하기 매우 유리하다. 다만 이 단계에서 조심해야 할 부분은 익숙하고 쉬워졌다고 오래 쉬면 안 된단 점이다. 하루 이틀 정도야 건너뛸 수도 있지만, 일주일 단위로 쉬게 되면 리듬을 완전히 잃어 어느 순간 원점으로 돌아간다.

해법: 다소 압박감을 느낄 수 있는 목표를 정해 실천해라. 실천이 쉽게 느껴지는 단계로 넘어갔다면 이때부턴 어느 정도 부담감 드는 목표가 있는 게 좋다. 수행 능력이 올라 쉬워진 만큼 다소 어려운 목표라도 그렇게 어렵지 않게 도전해 볼 수 있다. 너무 쉬운 게임은 금방 질린다.

– 재밌어지다
위기: 익숙하고 쉬워지면 잘하게 된다. 잘하는 것은 재밌다. 이 단계에 접어들었다면 학습이나 습관을 넘어 놀이의 경계에 들어선 셈이다. 다만 재밌어졌다는 것은 매너리즘이 올 거란 신호다. 인간은 재밌는 것도 반복하면 금방 흥미를 잃고 권태감을 느낀다. 잘할수록 그게 더 심하다.

해법: 다양한 방식으로 성과를 확인하고 활용할 필요가 있다. 영어를 공부 중이었다면 이태원 등에 나가 외국인과 대화해라. 달리기를 훈련 중이었다면 마라톤 대회 등에 나가 훈련의 성과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뭐가 됐든 올라간 능력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게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뭐든 성과를 체감해야 계속할 의욕도 생기는 법이다.

posted by 비테히 2019. 1. 3. 19:38

귀가 후 10분이 중요해요, 바쁜 부모를 위한 3가지 원칙
일하느라 평소 잘 못챙겨 아쉬운 마음이 든다면... 꼭 이 3가지를 기억해주세요!
1. 잠깐이라도 함께 노세요!

매일 5분, 10분이 한 번에 몰아 놀아주는 것보다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

퇴근하고 돌아와서 혼자 쉬고 싶을 때가 있지만, 아이는 엄마 아빠와 소통을 기다리고 있어요. '엄마 아빠 나랑 놀자'라는 말을 꾹 참고 있었을 우리 아이에게, 놀이는 중요합니다.

오늘 못 놀아주면 내일 놀면 되지라는 생각보다, 지금 5분이라도 함께 놀고 재워야겠다. 생각이 더 좋아요. 놀이는 어렵지 않아요. 침대 위에서 풍선 던지며 놀아도 되고, 간지럼 태우기 하며 놀아도 되고... 소소한 재료로 소소하게 노는 게 진정한 놀이랍니다. 아이 머릿속에 입력된 이 즐거운 느낌이 하루가 되고 이틀이 되며 우리 아이가 자라납니다.

2. 스킨십의 중요성은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애착 형성에 핵심 역할을 하는 스킨십. 아이는 엄마와 꼬옥 안으며 나는 혼자가 아니고, 엄마 아빠랑 함께라고 느낍니다. 엄마가 매번 꼬옥 안아주면서 사랑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세요.

출근하면서 그리고 퇴근하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잊지 말고 꼬옥 안아주고 정말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비록 같이 못 놀아주는 시간이 많아도, 엄마 아빠와 자주 스킨십한 아이는 사랑의 기운을 온몸으로 기억합니다. 나이가 차면 찰 수록 아이는 받아들여야 할 많은 규칙에 조금씩 외로워져요. 그렇기에 크면 클수록 더 많이 사랑을 표현해주셔야 해요.

3. 마지막, 가급적 부정적인 언어표현보단 긍정적인 언어표현을 해주세요.

바쁜 일과를 마치고 돌아오면, 밀린 집안일 및 쉬지 못하고 아이를 돌보아야 하기 때문에 마음 한켠이 조여올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좋은 소리보단 나쁜 소리가 더 많이 나오지요. 그리고 아이의 행동도 굼뗘 보일 때가 있습니다. 혹은, 남편과 부정적인 언어를 주고받을 때도 있지요.

엄마 아빠가 일을 하기 때문에 아이랑 볼 수 있는 시간이 적다면, 더욱더 아이를 보는 아침과 저녁 시간에 쓰는 언어표현이 중요해집니다. 퇴근하고 최대한 긍정적인 느낌의 대화를 나누어주세요. (아침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의 단점, 잘못한 점은 일단 뒤로하고, 장점 및 잘한 것 중심으로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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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테히 2019. 1. 3. 19:37

[차이의 놀이] 잘 놀아주는 엄마가 되기 위한 10가지 팁
https://www.chaisplay.com/stories/165?via=iOS


아이와 잘 놀아준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아이를 그냥 지켜보는 식의 놀이도 아니고, 너무 모든 것을 명령하고 아이 요청에 다 응해주는 놀이도 아니랍니다. 다음의 10가지 팁을 보시면 조금 더 쉽게 놀이를 접근할 수 있을 거예요.
1. 칭찬은 적절히 사용해주세요.

칭찬이란 것은 좋은 것이지만, 칭찬에는 기술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역효과도 존재합니다. "머리가 좋구나","잘했네" "아이고 예쁘다"와 같은 인신에 대한 칭찬은 너무 많으면 좋지 않습니다. 이보다는, 과정에 대한 칭찬이 아이의 자존감과 용기를 북돋워 주는 데에는 효과 만점입니다. "열심히 퍼즐 맞추는 우리 차이가 기특하다"와 같이 아이의 행동, 과정에 대해서만 칭찬을 해주세요.

2. 아이에게 조금 더 적극적으로 반응해 주세요.

엄마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가득하지만, 아이와 놀이가 가끔 어색할 때가 있습니다. 놀이 속 아이의 행동에 반응하는 것은 어렵지 않답니다. 아이의 행동을 따라 하거나, 아이와 같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놀이하는 틈틈이 스킨십을 해 주는 등 아이의 놀이 진행 상황을 보시고 그에 맞게 행동하시면 된답니다. 활동적인 놀이를 하면 같이 뛰고, 역할놀이를 하면 상대 배역이 되어 적극적으로 연기하며 맞받아쳐주면 되는 거예요. 엄마아빠의 반응이 추가되어야 아이의 놀이가 더욱 풍성해진답니다.

3. 놀이 속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시고, 엄마의 감정도 솔직하게 표현해주세요.

특히 두 아이를 기르다 보면 늘 어느 상황에서 한 아이는 울음을 보이고, 한 아이는 떼를 쓰기도 합니다. 또한 두 아이 동시에 울음을 보이고 떼를 쓰기도 합니다. 이럴 때 아이에게 엄마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해보세요.

"너의 마음을 이야기해줘서 네 마음이 어떤지 엄마도 잘 알겠어. 그렇지만 지금은 상황이 너의 마음대로 다 할 수 있도록 엄마도 도와줄 수가 없는 상황이구나. 네가 계속 떼를 부린다면 너의 속상한 마음은 잘 알지만, 엄마도 너무 힘들단다"라고 이야기해주세요.
엄마의 솔직한 감정 표현에도 아이의 마음이 누그러질 수도 있습니다.

4. 아이가 놀이할 때 조금 더 활동적이고 신체적으로도 반응해 주세요.

엄마가 놀이 속 아이에게 반응할 때 언어적인 반응을 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이야기하면 그에 맞게 대답을 잘 해주시는 건 정말 좋은 태도예요. 거기에 신체적 반응까지 함께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아이의 행동을 보고 따라 하거나,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등 신체적인 움직임을 활용하여 반응해주시면 아이에게는 훨씬 더 크게 와 닿을 수 있답니다. 엄마 아빠가 나를 위해 정말 재미있게 놀아주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아이가 느낄 수 있어요. 훨씬 더 즐거운 놀이가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상자에 들어가 비행기 조종사 역할놀이를 하던 아이에게, 뒷자리에 엄마 아빠가 직접 앉아서 '제주도 가려고 비행기에 탄 승객입니다~' 하고 이야기도 해 주고, 팔을 벌려서 '비행기 이제 출발했나요? 우와 하늘을 나는구나~' 하면서 비행기가 날듯 팔을 흔드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거예요.

5. 아이에게 다양한 놀이를 먼저 제시해 보세요.

많은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에만 치우쳐서 활동하는 성향이 있어요. 선호하는 놀이를 열심히 해 주시는 것도 물론 좋지만, 아이가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는 것도 좋답니다. 혹은 아이가 선호하는 놀이를 여러 형태로 변주해서 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역할놀이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다양한 역할을 아이가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을 거예요. 비행기 조종사를 놀이했듯이 요리사도 되어보고 소방관, 경찰관, 선생님도 되어보는 거예요! 여러 역할로 바꿔서 진행도 해 보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자극이 있고, 그 자극에 맞는 놀이들을 많이 제시하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자극을 고루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아이가 어떤 놀이를 가장 많이 하나요?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를 다양하게 변주하여 활용해 보세요.

아이가 까꿍 놀이를 제일 좋아한다면, 어떨 때에는 까꿍 놀이를 할 때 '짜잔!'이라는 말로 바꿔서 해 보기도 하고, 까꿍 놀이에 뽀뽀와 안아주기를 더해서 진행해 보세요. 다양한 자극을 더해 놀이를 다채롭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6. 아이가 하는 모든 행동을 놀이로 받아들여주세요.

아이가 선호하는 놀이가 뚜렷하고, 그것에 대해서만 관심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때 엄마 아빠가 아이의 선호도를 완전히 파악하기 전에는 아이 입맛에 맞는 놀이를 제시하기가 어려울 수 있답니다. 엄마 아빠가 갖고 있는 기준이나 생각에 맞지 않는 행동이 나타날 경우 놀이가 아닌 '잘못된 행동'으로 파악하기 쉬운데, 사실 아이는 모든 것이 신기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아이가 하는 모든 반응을 놀이로 생각해보세요. 물론 안전에 관련된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들은 막아야 하겠지만, 아이가 주도적으로 무언가 하려고 할 때에는 '놀이'라고 생각하시고 적극적으로 받아주고 촉진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7. 아이가 선호하는/무서워하는 자극이 무엇인지 파악해주세요.

아이가 어떤 놀이를 좋아하는지, 어떤 놀이를 싫어하는지. 아이가 선호하는 자극이 어느 것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아마 아이가 좋아하는 자극은 정해져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그것을 엄마 아빠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아이가 놀이할 때 가장 자주 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은 무엇인지, 어떤 놀이를 제일 많이 하는지,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물건은 무엇인지 많이 관찰해보세요. 관찰한 내용에는 분명 공통점이 있을 것입니다. 반짝거리는 시각적인 자극을 좋아한다던가, 손을 많이 쓰는 운동성 놀이들을 좋아하는 등 어떤 공통분모가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8. 엄마가 먼저 시범을 보여주는 것도 좋아요.

아이는 아마 엄마에게 먼저 이것저것 요청한 뒤 환경이 완벽히 구성되면 그때 놀이를 시작하려고 할 것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기성품이 아닌 경우에는 더욱 그렇겠지요. (기존의 장난감들은 장난감의 용도에 따라 놀이하면 되지만, 상자나 신문지 같은 개방적인 재료들은 아이가 스스로 용도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엄마가 아주 간단하게 시도할 수 있는 놀이들을 미리 시범을 보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상자를 이용한 놀이라면 복잡한 공정이 필요 없는 쉬운 놀이들을 몇 가지 미리 시범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상자를 여러 개 바닥에 깔고 점프하며 건너본다던지, 상자 안에 숨어서 숨바꼭질 놀이를 하거나, 상자를 여러 개 쌓고 계단을 만들어보는 것은 아주 쉽고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놀이들입니다. 아이에게 시범을 보여줄 수 있는 아주 쉬운 놀이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아요.

9. 놀이와 함께 다양한 언어표현을 해 주세요.

놀이를 할 때 언어표현을 다양하게 해 주면 아이의 언어발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언어를 배우는 것은 기본적으로는 모방에 의한 학습입니다. 많은 표현을 듣고 수용하고, 그것을 계속 반복하여 사용하며 아이의 언어가 발달하게 되는 것인데요.

놀이 상황은 일상생활과 다른 상황과 환경이 구성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사용하지 않았던 표현들도 쓸 수 있게 되지요. 최대한 많은 표현을 해 주고, 많은 대화를 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아이에게 질문도 많이 해 보고 설명도 많이 해 보세요.

'지금 차이가 ~을 하고 있네?' '이건 어떻게 쓰는 걸까?' '엄마는 이렇게 해보고 싶어!' 등등 현재 상황을 서술하듯 이야기도 해 주시고, 대화를 유도해보기도 하고, 엄마의 의견도 이야기해 보세요. 최대한 말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10. 엄마 이거 해줘~라고 하면 해주는 식의 놀이보다 아이 스스로의 행동을 이끌어 내는게 좋아요.

주로 엄마가 힘을 들여서 해야 하는 놀이이거나 엄마가 대부분의 환경을 구성해주어야 가능한 놀이들이 많을 때가 있습니다. 집을 이렇게 만들어 달라고 아이가 지시하면 엄마가 만들어주고, 그 이후에 놀이가 시작된다거나 엄마가 썰매를 끌어주고 아이가 타고 노는 등의 형태입니다.

아이가 엄마가 해주는 놀이 이외에도 여러 놀이를 경험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엄마 없이도 혼자서 놀이할 수 있을 테니까요. 엄마가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놀이들도 시도해 보세요. 상자를 가지고 놀 경우, 썰매놀이와 집 만들기도 좋지만 상자를 높이 쌓아서 무너뜨린다거나, 상자로 도미노도 해 보고, 상자 펀치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엄마의 힘이 별로 안 들지만 아이가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새롭게 만들어 내는 놀이를 하도록 촉진해주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엄마가 아이의 눈높이에서 '함께' 재미있게 노는 것입니다. 아이가 된 것처럼 신문지 날리기, 휴지 쌓기 등 일상생활 속 놀이를 하면 아이에겐 최고의 놀이 친구가 생긴 셈이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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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테히 2019. 1. 3. 17:35

화난 사람들 펌글 - https://www.angrypeo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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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테히 2019. 1. 3. 17:14

아이들 개월별 수면 시간


수면 시간은 아이마다 차이가 있다. 하루의 80%를 잠으로 보내는 아이도 있고, 잠이 별로 없는 아이도 있다. 아이에게 잠은 먹는 것만큼 중요하다. 잠자는 동안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고,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낮잠이 밤잠을 보충해주지는 못하니 오후 9시 이전에 재우고, 충분히 자게 한다.



시기밤잠낮잠
1개월8시간 30분낮3회 7시간
3개월10시간3회 5시간
6개월11시간2회 3시간 15분
9개월11시간2회 3시간
12개월11시간2회 2시간 45분
18개월11시간1회 2시간 30분
24개월11시간1회 2시간
36개월10시간 30분1회 1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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